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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어문화원, 좋은 가게 이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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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은 574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좋은 가게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장님 있잖아요-간판이 이상해요’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상명대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충남지역 간판’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내용은 어문 규범에 맞지 않거나 외국어로 된 간판을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고유어나 사투리 등의 새로운 간판 이름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고 싶은 간판 사진과 함께 새로운 간판 이름,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는 이유와 이름의 의미, 제안하는 간판이 있는 위치를 기재한 게시물을 국어문화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smu)에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든 신청자에게 신청 건 수당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데 1인당 최대 10건까지 좋은 가게 이름에 공모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심사하여 으뜸상(1명)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70만원)을 버금상(3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50만원), 보람상(5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30만원), 장려상(10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10만원)을 지급한다. 시상자는 2020년 10월 9일에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홈페이지_누리집(http://smkorean.org) ‘알립니다’에 공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으로 연락(041-550-5391)하거나 홈페이지_누리집(http://smkorean.org) ‘알립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관련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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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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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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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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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라오름맵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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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교양교육원은 8월 27일 오후 2시, 원격화상 시스템을 통해 ‘나라오름맵 활용 수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나라오름맵은 교양 교육의 기초와 심화 단계를 고려해 영역별 교양 교과목을 지도화한 것으로 이는 상명대 고유의 교양 교육시스템이다. 서울캠퍼스 14개 영역 18개 계열, 천안캠퍼스 12개 영역 17개 계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영역별 교양 교과목 분석 연구의 결과로 구현된 교양 교육의 길잡이이기도 하다. 서울과 천안 캠퍼스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글로벌경영학과 이민지(3학년), 글로벌지역학부 한국언어문화전공 정지윤(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본인이 소속된 전공 내 교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비교적 과목 선택이 어렵지 않지만, 과목 특성이 모두 다른 교양 과목의 경우는 선택이 어려웠고,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싶을 때 나라오름맵을 통해 스스로 수업의 방향을 정하고 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었다.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평소와 다른 상황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만, 학교가 교과목 연구를 통해 제시하는 나라오름맵을 통해 교양 교육의 기본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오은정 계당교양교육원장이 원격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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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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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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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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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캠퍼스타운사업단,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창업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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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최은정)은 디지털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 및 “스마트 디바이스 & 서비스 분야” 창업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문제 해결 분야 △스마트 디바이스 & 서비스 분야로 진행되며 분야별 6개 팀, 총 12개 팀 또는 개인을 선발해 상금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분야별 1등(1팀)은 500만 원, 2등(2팀)은 각 400만 원, 3등(3팀)은 각 300만 원이 지급되며, 평가를 통해 제품(서비스) 제작 지원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선발된 팀 중 단기 사업화 가능 시 창업 입주 공간을 지원하는데, 해당 공간은 서울시 은평구에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공유사무실, 멘토링 및 특강, 홍보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21일까지다. [공지사항 연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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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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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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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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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한국대학IR협의회 포럼에서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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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지난 8월 24일 충북대에서 열린 ‘제7회 한국대학 IR 협의회(KAIR) 포럼 : 대학혁신을 위한 성과관리’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KAIR(Korea Association for Institutional Research)은 각종 데이터에 기반해 대학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방법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고등교육 협의체로 2018년 창립됐다. 상명대는 이번 포럼에서 우수성과 사례로 선정됐으며, ‘1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 사례’라는 주제로 이동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이 우수 성과 사례를 발표했다. 이동진 센터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사업추진체계, 성과관리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환경 구축 △연구와 산학 기반 사회맞춤형 교육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성과관리 체계의 구체성을 설명했다. 한편 상명대는 대학 내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 저성과자들의 예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 기반 학생 관리와 학습지도에 더욱 효율적인 접근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대학IR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직원 약 3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사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포럼에서 우리대학 성과를 발표하고 있는 이동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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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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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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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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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격시스템을 통한 교수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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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개발센터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신임 및 승진, 재임용 교수 63명을 대상으로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6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대면을 통한 교육이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원격으로 시행됐다. 교육여건의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을 둘러싼 환경적 변화 상황에서 대학의 경쟁력은 교원의 역량이 핵심이라고 판단한 상명대는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교수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대학이 맞이하고 있는 변화된 환경을 인지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이 시기를 고민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해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수법을 고민하고 공유하여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안재현 연구원의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와 슬기로운 학생 관리’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위한 소통 역량진단과 결과 해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 시작에 앞서 백웅기 총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교수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환경의 변화와 대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교육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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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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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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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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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름방학에도 진행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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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상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불안과 우울감, 무기력증 등 심리적 이상증세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학생들도 코로나 19 여파로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불확실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도 개인 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을 통한 심리방역을 계속하고 있다. 집단상담은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학생과 전문상담사가 만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수용적 분위기에서 자기 이해, 문제해결력,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과 7월 ‘불안집중’을 주제로 지친 마음의 중심 잡기 집단상담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집단상담은 학생들의 상황과 선호하는 형태를 모두 수용하기 위해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마음 챙김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초기 기억을 통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 △흥미, 성격을 통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패턴을 통해 알아보는 자기관리 프로그램이다. 집단상담은 다수가 참여하기 때문에 코로나 19의 감염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전문상담사 선생님이 학생들과 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는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학생의 상황과 요청에 따라 대면으로 진행한다.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개인상담과 심리검사는 정부의 코로나 19 예방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안전조치 후 진행하고 있다.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생들은 학업과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불안을 느끼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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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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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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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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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의류학과 졸업패션쇼, Wak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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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과는 지난 8월 1일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졸업패션쇼 ‘Wake up’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패션쇼에 참여한 의류학과 학생 48명은 ‘Wake up’이라는 타이틀을 중심으로 잠에 대해 추상적으로 풀어냈다. 우리를 꿈속에 있는 상태로 표현했는데, 깊은 수면 상태인 Delta 1-3Hz부터 휴면 상태의 Theta 4-8Hz, 안정 상태의 Alpha 9-14Hz, 잠에서 깨어나기 직전인 Beta 15-30Hz까지, 이 쇼에서 하나의 주파수는 각각 하나의 대그룹을 의미하며 각각의 주파수에서 비롯된 네 가지 꿈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의류학과는 코로나19 감염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입장객 수를 제한했으며, 많은 인원이 졸업패션쇼를 관람할 수 없는 대신 온라인으로 쇼를 생중계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 패션쇼장 내부에서는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실시했으며, 입장 전 전자출입명부(QR코드),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조치 시행 후 패션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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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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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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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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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국발전교육원과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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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오전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융합공과대학과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충호)의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 교류 및 양성 관련 공동협력 △학술‧기술‧정보 교환이나 공유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취업 관련 정보 공유 △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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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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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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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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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외국계 기업 취업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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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지난 7월 8일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계 기업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학생들이 외국계 기업에 대한 멘토링과 정보 공유 등의 활동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합심하여 이 난관을 뚫고 나가자는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NIKE, Google, IBM 등 다국적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8명의 멘토와 상명대 취업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의 전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취업특강, 패널 및 그룹 멘토링 등이 진행됐으며, 멘티(학생)가 궁금한 사항을 멘토가 바로 답변해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던 부분이 가장 장점으로 꼽혔다.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연일 취업 시장에 대한 부정적 소식이 들려와 불안함이 있었는데, 학생회에서 준비한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멘토링 진행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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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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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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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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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민경하 교수 연구팀, 한국게임학회 정기논문지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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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하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지난 6월 말 발간된 한국게임학회 6월호(20-3호) 정기논문지에 등재됐다.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민경하, 양희경 교수와 졸업생인 박철성 연구원(현, 삼성전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강화학습을 이용한 레고 퍼즐 생성 기술 개발’이라는 논문을 통해 ‘인공지능(AI)이 스스로 공부하는 강화학습을 토대로 실제로 만들기 힘든 큰 레고 브릭에 기반한 퍼즐을 수십 초 내에 완성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강화학습은 알파고의 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매우 큰 게임 트리를 효과적으로 탐색해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찾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강화학습을 적용해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만들기 힘들었던 매우 큰 해상도의 레고 브릭에 기반한 퍼즐 제작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정기논문지는 게임과 인공지능(AI)의 접점을 다룬 논문들이 다수 개재되었는데, 학회는 이중 민경하 교수 연구팀의 논문을 주목할만한 논문 중 하나로 평가했다. 최근 기술이 가장 빠르게 적용되는 분야로 기술력에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가 게임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올해는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경제 시대를 이끌 미래 핵심산업이라 평가받고 있는 게임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에 관한 연구가 발표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상명대는 국내 최초로 게임학과 석사과정을 1996년에 개설, 2005년 박사과정을 개설하였고 2012년 학부 과정을 신설했다. 또, 서울권 대학 중 유일하게 게임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인 휴먼지능정보공학과를 신설하고 2019년에는 ‘AI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는 등 관련 교육체계를 갖췄다. <사진>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표지(출처 :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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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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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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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9